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 숲의 정원 (문단 편집) == 기타 == 아르토리우스의 문장으로 문을 열면 [[잿빛의 늑대 시프|시프]]를 잡으러 갈 수 있는 필드가 나오는데 이 곳에서 백묘 알비나를 만날 수 있다. 이 말하는 커다란 고양이에게서 숲의 계약을 맺을 수 있고[* 모든 선택지에서 Yes라고 답해야 계약이 가능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후부터 문전박대를 당하는데 이 경우엔 종탑의 오스왈드에게 면죄를 받고 다시 계약을 시도할 수 있다.], 숲의 계약을 맺어 '수렵단'과 형제가 되면 숲에 있는 APC들이 플레이어를 적대하지 않게 되며[* 단, 적대를 하지 않을 뿐 공격은 가능하다. 실수로라도 APC를 공격하면 배신으로 간주되어 계약이 파기되고, 해당 회차에서는 알비나가 아예 도망가버려서 다시는 계약을 맺을 수 없게 된다.] 이후 병자의 마을에서 도적단 네임드 시바를 만나 [[상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영묘를 지킨다는 계약조건과는 다르게 계약 후 시프를 잡아도 계약엔 영향이 없다. 알비나와 계약을 맺으면 주는 반지를 장비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세계에 침입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가 인간 상태로 숲의 계약을 하지 않은 채 검은 숲의 정원에 들어오면 반지를 장비한 플레이어가 자동으로 푸른 암령으로 소환되어 침입자를 사냥하게 된다. 때문에 PvP가 활발하며, 사냥당하는 플레이어는 사냥꾼들이 길만 막고 있어도 진행을 못하기 때문에 이게 싫어서 이 구간만이라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유저가 많다. 이외에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귀요미한 작은 버섯들과 큰 버섯을 만날 수 있는데, 이 큰 버섯이 지키고 있는 상자에서 마력의 불씨를 얻을 수 있다. [[작은 론도 유적]] 입구의 리케르트에게 줘서 마법 무기를 강화시킬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큰 버섯들은 속도가 굉장히 느리지만 '''살벌한''' 데미지의 유도성 근접 공격을 하므로[* 모션이 시작되는 걸 보고 뒤로 돌아가도 빙 돌아서 주먹이 따라온다.] 근접 캐릭터라면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느릿느릿한 이동속도를 이용해 바깥쪽으로 유인한 뒤 상자만 열어서 먹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귀요미 버섯들을 때리면 큰 버섯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일러바치므로 그 전에 죽이든가 조심하도록 하자. 선공도 하지 않고 죽여도 50소울 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걍 씹어도 무방. 여담이지만 이 작은 버섯들에게는 뒤잡이 된다. 죽으면 묘하게 귀엽고 구슬픈 울음소리를 내며 쓰러진다. [[파일:버섯펀치.gif]] 덧붙여 큰버섯들은 처치시 반드시 황금송진을 드랍하며 운 좋으면 2개를 드랍하는데다 특유의 모션이나 ~~미친~~ 공격력 등 그 미친 존재감 때문에 [[밈|Meme]]화 되었다. 사람만한 체구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모드를 이용하여 NPC들과 현피를 붙이는 병맛 놀이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높은 확률로 버섯이 이겼단다.(...) 이 버섯인간들의 디자인은 원래 [[킹스 필드]]에 나오던 몬스터들이 원조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이렇게 살벌한 캐릭터는 아니었다. 리마판에선 10/3.5%확률로 왕버섯 2마리가 파워 펀치[* 평타에 비해 피해량이 36% 더 높다. 이에 더해 방어무시가 고정량 16이 달려있다.]만 날려대며, 맷집이 좀 더 강한[* 피통이 16% 더 높고 방어력이 22% 더 높으며, 근접공격 피해 20%감소가 달려있다.] 왕버섯으로 강화된다.[* 1마리의 경우 1번 나온 후 확률이 4+0.25%(×회차수)로 고정되며 2마리는 1번만 나온다.] 이렇게 강화된 왕버섯은 금 송진을 반드시 드랍하며 2개 확률도 상승한다.[* ×1드랍은 80%에서 100%로, ×2드랍은 20%에서 53%로 상승한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틈새의 숲]]으로 통하는 길목을 거대한 검은 고양이 세 마리가 지키고 있는데, 체력도 공격력도 굉장히 높고 패턴도 빠른데다 근접시 플레이어를 물어올려서 잘근잘근 씹는 가드불가 공격을 하기도 한다. 원거리에서는 마찬가지로 가드불가인 구르기로 돌격해 오는데다가, 한 마리를 죽이면 언덕 위에서 두 마리가 내려와서 깽판을 치니 그냥 무시하고 달리는 것이 정신건강 상 좋다. 나무가 많은 지역까지 못 따라오니 때리고 빠지는 전략으로 정리가 가능하다. 이 정원과 [[틈새의 숲]]을 자세히 살펴보면 DLC에 등장하는 우라실의 지역과 매우 닮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DLC의 첫 맵인 영묘의 비밀정원은 과거의 이곳이다.] 가령 [[잿빛의 늑대 시프|시프]]전이 일어나는 보스룸으로 입장하는 부분은 [[다크 소울/지역#s-3.2.2|우라실의 영묘]]에서 [[기사 아르토리우스|아르토리우스]]의 보스룸까지 가기위한 길의과 닮아있으며 가운데엔 아르토리우스를 처치한뒤 생긴 무덤이 존재한다. 그저 맵 재활용일 수도 있지만 우라실에서 쓰던 마력의 불씨가 검은 숲에서 발견 된다는 것과 엘리베이터가 없고 다리가 연결되었지만 절벽을 사이에둔 쌍둥이탑이라던가 엘리자베스와 같은 종족으로 보이는 버섯이 등장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동일한 장소로 추측된다. 정확하게는 동일한 장소의 과거와 현재라는 것. 생긴 괴상한 트렌트들은 옛 우라실의 정원사들과 옷과 무장이 다를뿐 판박이며 석상 기사들은 수호병이 변화한 모습이라는 연결이 가능하다. 백묘 알비나 또한 [[다크 소울/지역#s-3.2.2|우라실의 영묘]]와 검은 숲의 정원 양쪽에서 등장한다는 점 아르토리우스의 전설이 내려온다는 점은 사실상 같은 지역임을 증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